본문 바로가기
음식(맛집)

2024년 생일날 방문한 ♡천상애장어가♡

by 올리비아 짱이 2024. 11. 12.
반응형

오늘은 나의 생일 ㅋㅋㅋ 뭘먹을지 짝꿍과 고민하다 내가선택한 장어 구이~~~

예전에는 장어구이가 그렇게 맛있는걸 몰랐는데.. 몇번 먹다보니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맛있기도하고 그래서 생각이 난 김에 짝꿍한테 먹으러 가자고 했지요 ㅋㅋㅋ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원래 몇번 먹어본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메뉴는 제가 선택했지만 식당은 짝꿍이 선택한곳으로 ㅎㅎㅎ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청상애장어가~~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 였는데요~~ 매장도 넒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ㅎㅎ

저녁시간쯤이였는데 평일이여서 그런지 저희가 갔을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장어에 집중해서 먹을수 있었어요 ㅋㅋ

장어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너무 편했구요!!

셀프바도 따로 있었는데요~~ 너무 깔끔하게되어있고, 장어 구이에 빠질수 없는 생강과 깻잎절임?도 넉넉하게 있고

쌈싸먹을 상추도 쌈장도 깔끔하게 담겨있었답니다 ㅋㅋ

일단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2인상차림을 주문하였는데요 2명이 간거기에~~ 근데 좀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장어를 더 추가하게 될지 않될지 고민이 되었거든요 ㅎㅎ 맘같에서는 3마리도 먹을수 있을거 같았어서....

그래도 일단 2인 상차림을 주문하였구요~~ 주문하고나니 장어를 제외한 상차림을 가져다 주셨어요 ㅋㅋㅋ

쌈싸먹을 상추와 깻잎절임 그리고 생강 등~~ 

깔끔한 상차림을 주시고 얼마 안되 메인 메뉴인 장어가 등장하였답니다 ㅋㅋㅋ

땟깔좋고~~ 아주 튼실한 장어가 2마리 등장하였는데요~~ 포스팅하는 지금 또 먹고 싶네요~!!

장어 구이하면 꼭 생각나는게 줄을 잘 세워야 또 장어구이의 맛이 제대로 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장어가 익어가기를 기다리며~~ 같이 먹을 생강과 양념을 섞어서 준비해주고~~ 직원분이 열씨미 구워주시는거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근데 정말 배도 고팠고~~ 구워지는 장어의 비쥬얼을 보니 침샘자극.. ㅠㅠ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네요 ㅋㅋㅋ

곱게 구워진 장어 줄 잘세워주고 꼬리부분은 따로 잘 구워주시고나서 저희가 먹기 편하도록 그리고 따뜻하게 유지하며 먹을수 있도록 불판 한쪽으로 맛있게 익은 장어를 빼주셨어요 ㅋㅋ

장어가 다 구워지고 저희는 각자 마시고픈 주류로 선택하여 알아서 셀프 따라마시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짝꿍은 항상 처음처럼!! 저는 오늘은 청하를 장어구이에 곁들여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에 버섯도 구워주셨는데 무슨 버섯인지 이름을 까먹었네요 ㅋㅋㅋ

근데 이 버섯 뭔가 쫄깃하니 장어와 잘어울리는게 맛있었습니다.

생일날 좋아하는 장어구이도 먹고 즐겁게 짝꿍과 한잔하며 여유로운 저녁을 먹은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생일날 내가 좋아하는사람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한끼하는 행복은 이루말할수 없겠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