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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다이어리와 함께 세워보는 2023년 계획!

by 올리비아 짱이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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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의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2022년이 하루 남은 12월 31일입니다.

202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는데 벌써 2023년이 다가오네요 ㅎㅎ
2022년은 너무 목표와 계획이 없이 지냈기 때문에 2023년은 좀 다르게 보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카페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2년 같기도 하고 또한 코로나의 연장으로 인해 딱히 한일이 없었던 한해였던 것 같기도 한데요.
여러가지 생각을 비우고 2023년 목표와 계획을 세워 지내보려고 다이어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2023년을 함께하려고 구매한 다이어리는 "아이코닉 2023 버블리 다이어리" 컬러는 라벤더 입니다.

다른 이쁜 파스텔 톤의 다이어리들도 많았지만 요즘 이상하게 라벤더 또는 연보라색에 꽂혀서 다른 색상은 잘 안 보이네요 ㅋㅋㅋ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인데도 색상이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ㅋㅋ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 ㅎㅎ
뭐가 중헌디~~ 나만 이쁘면 장땡!!! ㅋㅋㅋ

여느 다이어리와 다를 바 없이 우선 첫 페이지는 2023년과 2024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년치 달력이 있구요.

그다음 페이지는 월별로 계획을 작성할 수 있는 월별 캘린더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짧게 적어놓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보여지는 월별 일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인데, 2022년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한 달을 다 작성할 수 있는 작은 칸들보다는 좀 더 많은 것을 작성할 수 있어 좋아 보이네요.

이번 페이지는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디자인이 꼭 어렸을 적 그림일기를 작성하는 일기장처럼 되어있어 너무 귀엽더라고요..ㅋㅋ

다꾸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본적으로 약간의 다꾸가 되어있는 다이어리를 골랐더니 넘넘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또한 중요한 계획을 세워둔 달은 작성을 하여 계획을 달성하였는지 반성할 포인트는 있는지에 대해 작성을 하면 좋을거 같은 페이지!!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페이지가 또 나타나네요.. 여기는 특별한 날에 대해 작성을 하면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공책처럼 칸이 그려져 있는 페이지인데요.. 뭔가 기록을 해야 할 일이 있거나 미팅을 했을 때 포인트로 작성을 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022년은 계획 없이 시간이 흐르는 데로 살았다면, 2023년에는 조금 더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해가며 다이어리에 소소하게 기록을 남기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이쁜 다이어리를 구매했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2023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2023년 목표? 또는 계획을 세우셨나요?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다이어리에 계획을 세우고 기록을 해가며 실천해가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3년에는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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